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는 L씨는 오래전부터 혈압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젊을 때 피우던 담배도 끊고 테니스도 열심히 쳤다.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약도 써보았다. 그러나 혈압은 좀처럼 떨어질 줄 몰랐다. 술도 끊어보려 했지만, 사업상 술자리가 잦아 쉽지 않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인지 최근 허리 통증도 부쩍 심해진 데다 기력도 약해져 운동도 마음껏 하기가 힘들어졌다. L씨는…
65세 남자 ·중소기업 사장
신장 1m64cm 체중 64.3kg 음주량 1주일에 소주 3병 흡연량 없음 운동량 매일 2시간 테니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