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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 “내년 기업공개는 변화 위한 것” 

미켈레 노르사 살바토레 페라가모 사장 

이주현 기자
▶1951년 生 · 91년 이탈리아 카톨리카대 졸업 · 85~93년 세르지오 타키니 CEO ·94~97년 베네통 CEO · 2002~2006년 발렌티노 CEO · 2006년부터 현직명품업체 하면 ‘변화’보다는 ‘전통’의 이미지가 강하다. 공격적인 마케팅이나 홍보에 힘을 쏟기보다 품질에 더 신경을 쓴다. 그래서 어떤 명품업체의 CEO는 “마케팅 전략이 없는 게 전략”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그러나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미켈레 노르사(Michele Norsa · 56) 사장은 생각이 다르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얼마 전 한국에 온 그는 “품질에 신경쓰지 않는 기업이 어디 있느냐”며 “명품업체도 시장환경에 맞춰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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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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