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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Rules] 감세로 스태그플레이션 풀어야 

Stagflation’s Supply-Side Cure 

Rich Karlgaard 포브스 발행인
물가가 오르고 있다. 지난 1월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었다. 금값도 곧 온스당 1000달러를 돌파할 기세다. 퍼스트 트러스트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브라이언 웨스버리는 지난 3개월 동안 물가가 연평균으로 따져 6.8% 폭등했다고 말한다. 소맥(小麥)은 선물시장에서 하루에 25%나 급등했다.



인플레이션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변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쉽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휘발유와 식료품 가격이 봉급보다 더 빨리 인상돼도, 경기가 좋지 않아 차마 봉급 인상을 요구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고당하지도 않는 상황이라면 스태그플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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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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