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을 보세요. 풍부한 향과 입 안을 부드럽게 채우는 느낌, 그리고 목 안에 남는 긴 여운은 다른 어떤 칠레 와인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칠레 최고의 카베르네 소비뇽을 만들고 있습니다.”
10월 7일 한국을 찾은 돈 멜초의 양조자 엔리케 티라도(Enrique Tirado?2)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돈 멜초를 생산하는 콘차이 토로(Concha y Toro)는 뉴욕 증시에도 상장된 남미 최대 와인회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