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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와 부르고뉴 만남은 아트” 

한국 온 안 파렁 부르고뉴 와인협회 홍보위원장 

글 손용석 기자, 사진 오상민
와인 시장이 커질수록 주목받는 물건이 있다. 고급 포도주의 상징인 프랑스 부르고뉴산 와인이다.
"어제 저녁 한국 식당에서 부르고뉴의 레드 와인 포마르(Pommard)에 불고기를 먹었는데 그 궁합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포마르의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불고기의 섬세하고 달콤한 맛과 잘 어우러지는 걸 느꼈습니다.”



최근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협회의 안 파렁(Anne Parent·50) 홍보위원장이 한국을 찾았다. 부르고뉴 와인은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와인의 0.5%, 프랑스 와인의 3%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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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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