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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에서 백남준까지…‘특별한 기회’를 잡아라 

 

제1회 ‘Arto 아트페어 부산 2009’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한 풍성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백남준, 박서보, 김창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별 옥션에는 피카소, 달리, 샤갈 등 세계 최고 예술가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행사 첫날 가수이자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조영남 씨의 특별전과 함께 VIP 심포지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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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호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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