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취임 10년째를 맞는 제주 나인브릿지의 김운용 대표는 경기도 여주에 짓고 있는 해슬리 나인브릿지의 대표까지 맡아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일주일에 사나흘은 여주에 머물고 이틀가량은 제주에 내려가는 김 대표는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골프MBA 과정도 일주일에 두 번 수강한다.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이자 한국 10대 코스 선정위원이어서 라운딩 요청도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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