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세계 최고의 그린카 만들어 낼 것” 

녹색경영인 부문 양승석 현대차 사장
The 1st Blue Leadership Award 

글 손용석 기자·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포브스코리아 11월호가 만난 2009 블루 리더십 어워드의 주인공은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이다. 현대차는 올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업계에 그린카 열풍을 일으켰다. 양 사장은 그린카 시대를 여는 주역이다.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볼 때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한 녹색성장은 기업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부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한 리더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녹색경영을 이끌고 있는 양승석(56) 사장의 수상 소감이다. 현대차가 지난 7월 선보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몰고 온 녹색 바람은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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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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