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 북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알제리에 한국식 신도시가 들어선다. 2008년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건설이 시작됐다. 알제리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나라다.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10배에 달한다. 해외 여러 나라 건설업체가 여기 진출했다. 한국에서는 우림건설이 선두에 나섰다. 우림건설은 2009년에만 알제리에서 2억7400만 달러(3159억2200만원)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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