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줄곧 사업 동반자 망하면 서로 일으켜줘 

최복이 본브랜드연구소장(김철호 본죽 대표 부인)
Special Report 2 CEO 아내로 산다는 건… 

글 | 조용탁 기자, 사진 | 정치호 기자
본죽 창업자 부부는 수많은 난관을 함께 겪어왔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이겨낸 힘은 서로에 대한 믿음에서 나왔다.
"동반자! 신뢰!”



‘결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곧장 되돌아온 답이다. 최복이 본브랜드연구소장은 대학 새내기 때 한 학년 위의 선배이던 남편 김철호 본죽 대표를 만났다. 캠퍼스 커플 시절 그들은 미래를 설계하며 막연히 함께 사업을 하자고 말하곤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3호 (2010.0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