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창업자 부부는 수많은 난관을 함께 겪어왔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이겨낸 힘은 서로에 대한 믿음에서 나왔다.
"동반자! 신뢰!”
‘결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곧장 되돌아온 답이다. 최복이 본브랜드연구소장은 대학 새내기 때 한 학년 위의 선배이던 남편 김철호 본죽 대표를 만났다. 캠퍼스 커플 시절 그들은 미래를 설계하며 막연히 함께 사업을 하자고 말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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