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박연우 부사장의 부인 나경희씨는 “내조요? 제가 특별히 한 일이 없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기운 내라며 이벤트를 벌인 적도 없고, 특별한 재능이 있어 어려움에 빠진 남편을 도운 기억도 없다.
24년간 옆에서 살림하고 아이들 키운 일이 전부라 한다. 나씨는 “그저 남편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지켜보기만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