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히말라야에 이름을 새기다 

Jaeger-LeCoultre 

글 | 조용탁 기자, 사진 | 예거르꿀뜨르 제공
명품 시계의 역사를 써온 스위스 브랜드 예거르꿀뜨르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예거르 등반팀이 히말라야 처녀봉을 등반하며 봉우리 이름을 앙투안 르꿀뜨르로 명명한 것이다. 이는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해온 예거르꿀뜨르의 정신을 상징한다. 등반팀은 스위스의 스테판 스차프터가 이끌고 셰르파의 살아 있는 전설인 아파 셰르파(Apa Sherpa), 그리고 리틀 카림 발티(Little Karim Balti)로 구성됐다.



모험 파트너로 세 개의 예거르꿀뜨르 시계가 함께했다. 1958년에 출시된 지오피직 크로노미터와 2007년 소개돼 시계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던 마스터 컴프레서 익스트림 랩 1,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주인공은 2010년 1월 제네바 국제 시계 박람회(SIHH)에서 베일을 벗은 예거르꿀뜨르의 야심작 마스터 컴프레서 익스트림 랩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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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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