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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짜리 쇼핑몰 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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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PB자문단 투자 상담① 김병찬 아나운서 

글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사진 정치호 기자
이번 호부터 포브스 PB자문단의 생생한 투자 상담을 소개한다. 스타 PB 5인이 돌아가며 고액 연봉자를 비롯한 자산가를 만나 일대일 맞춤형 자문을 한다. 첫 번째 고객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김병찬 MC다. 그는 250억원대 복합쇼핑몰 투자를 고심 중이다.
1990년 KBS방송국에 입사한 김병찬(47)씨는 2006년 프리랜서로 독립할 때까지 KBS 간판 아나운서였다. 스포츠중계를 맡으면서 유명해졌다. 기존의 3분짜리 스포츠 뉴스를 확 바꿨다. 딱딱한 뉴스에 볼거리를 결합한 것. 국내 축구팀이 이기

면 노란색, 하얀색 등 밝은 색을 입고 지면 검정 슈트를 입었다.멘트도 남달랐다. 예를 들어 “스포츠는 소나기입니다. 언제 골

이 터질지 모르니까요” “비가 내려도 스포츠는 우산을 쓰지 않습니다”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만큼 재미난 말투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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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호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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