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호텔’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플라자호텔은 호텔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영업까지 중단하고 지난 5월부터 전면 리노베이션에 들어가 ‘부티크 비즈니스호텔’이라는 컨셉트로 재오픈했다. 이름도 ‘더플라자호텔’로 바꿨다. 이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객 동선에 맞춘 섬세한 서비스, 국제 비즈니스 도시에 맞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이 강점이다.
더플라자호텔은 객실 디자인과 컬러를 룸 타입별로 다르게 했다. 이번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맡은 이탈리아 출신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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