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넘는 키에 블랙 자켓과 암갈색 스카프를 매치한 중년의 유러피언. 탁월한 패션 감각만큼 웃는 모습도 매력적이다. 10월 18일, 알랑 크레베(51) S.T.듀퐁 사장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만났다.
크레베는 2011 스페셜 에디션인 ‘몽 듀퐁(Mon Dupont)’ 론칭 기념 행사를 위해 방한했다. 행사 당일인 18일 오전 7시 한국에 도착했고, 이틀 후인 20일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라고 했다. 그만큼 그의 아시아 투어 일정은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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