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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호 세무팀장의 절세 노하우] 가업상속공제 활용하기 

135억 재산 김 사장
가업상속공제 활용하라 

상속증여는 자산가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다. 특히 세금 문제는 전문가 도움 없이 해결하기 어렵다. 브스코리아가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의 김근호 세무팀장과 매달 세금 이슈를 짚어보고,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생생한 절세 노하우를 전한다. 사진 중앙포토
서울 신림동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김희남(68·가명) 사장이 곧 자녀에게 사업을 물려줄 계획이다. 김 사장이 가업승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이 있는지 상담을 요청해왔다. 가족은 전업주부인 부인과 대기업 사원·공무원인 아들, 그리고 결혼할 딸이 있다.



김 사장은 해방둥이로 불리는 세대다. 동료들은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상속을 고민하고 있다. 그와 동료들은 수 십 년 동안 사업을 일궈온 덕에 재산 축적에 대해서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다. 하지만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분배하는 법, 어떻게 사업체를 물려줄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와 관련한 의사 결정을 하려면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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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호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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