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RAND] Luigi’s M Camera Bag 

 

이젠 카메라 가방도 스타일의 일부다. 라이카와 파트너십을 맺은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루이지가 루이지 M 카메라 백을 선보인다. 이 가방은 이태리 장인 루이지 크레첸치가 로마의 쿠르마유르에 위치한 공방에서 직접 제작했다. 엔틱 마니아들의 입 소문을 타면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보통 수작업은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는 공정을 거친다. 하지만 루이지 제품은 재봉틀이나 기타 장비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는다. 무두질부터 바느질까지 손으로 시작해 손으로 마무리한다. 완성된 제품은 장인이 직접 육안으로 품질을 검사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3호 (2012.03.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