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섰다.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유럽, 남미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IT시스템 수출이 주 무기다.
3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20층 이사장실에서 김봉수 이사장을 만났다. 김 이사장은 2009년 12월 취임 이후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다음주 캄보디아 출장을 앞둔 그는 해외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사업이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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