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억만장자 리카싱이 16세의
닉 달로이시오에게 투자했다.
리카싱은 이 천재 소년이 구글보다
뛰어난 앱을 만들 것으로 믿고 있다.
16세의 프로그래머인 닉 달로이시오(Nick D’Aloisio)가 만든 검색 자료 정리용 앱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소년이 만든 섬리(Summly)라는 이 앱은 웹 페이지의 각종 콘텐트를 쉽게 정리해 준다.
달로이시오에게는 늘 천재 소년, 신동 이란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모차르트는 16살에 8개의 오페라를 썼고 파스칼(Pascal)은 자신의 첫 번 째 수학 정리를 만들어냈다. 달로이시오는 홍콩의 억만장자인 리카싱(Li Ka-Shing)의 개인 투자업체인 호라이즌 벤처스(Horizon Ventures)로부터 지난해 말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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