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시계 전문 회사인 ‘라 몽트르 에르메스(La Montre Hermes)’가 한국 법인을 세웠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대니얼 탤런스 CEO가 한국을 찾았다.
‘에르메스 워치’하면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H 모양 다이얼의 시계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H-아워 라인’이라는 이름의 그 시계는 에르메스 워치의 대표주자다. 하지만 에르메스에는 그 밖에도 여러 워치 컬렉션이 있다.이를 알리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에르메스 워치는 LMH 한국법인을 세웠다. 8월7일 서울 강남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대니얼 탤런스 (Daniel Talens) 아태지역 CEO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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