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발사믹 식초, 미국의 유기농 사과식초, 일본의 흑초… 명품 건강 식초는 국가 브랜드에 기여
만화가 허영만의 음식 만화 『식객』에는 술빚는 청년이 등장한다. 전통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 주인공의 모델이 바로 류인수(37) 한국가양주연구소장이다. 젊은 나이에 술과 식초전문가가 됐다면 식품학이나 미생물 분야에서 발효학을 전공하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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