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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HEALING ZONE] 도심 리조트에서 지친 심신에 쉼표를 찍다 

 

조득진
‘힐링’은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단어 중 하나다. 포브스코리아는 CEO를 위한 ‘HEALING ZONE’을 연재한다. 첫번째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을 소개한다.


30도를 넘는 뜨거운 기운이 도심을 감싸고 있는 8월 중순. 하지만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호텔)은 종로나 세종로 거리에 비해 기온이 2~3도는 낮은 것 같았다. 산 위 호텔 주변을 소나무가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데다 시원하게 뚫린 시야 탓인 듯 했다. 도시의 소음조차 사라져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에 온듯 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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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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