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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경매시장 지형 바꾼다 

 

이용성 포브스코리아 기자
크리스티, 외국 경매사로는 처음 단독 지점 열어…서구 박물관도 진출 모색


아시아 큰손들이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13억 인구의 중국 시장이 있다. 소더비와 함께 세계 2대 경매업체 크리스티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에 등록된 아시아 고객은 2011년~2012년 불과 1년 사이에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리스티 총 매출에서 아시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3%에서 지난해 16%로 불과 4년 만에 13%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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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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