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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industry - 태양광, 판매보다 대여에 길을 묻다 

 

국내에서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이 시작됐다. 미국에 비해 시장 규모는 작지만 태양광기업들에는 사업다각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미국 태양광 발전부문 시장점유율 1위인 솔라시티(SolarCity)는 2012년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섰다. 1년 전 태양광산업의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미국의 솔린드라와 에버그린솔라, 스펙트라와트가 잇따라 파산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불황의 바람은 태양광전지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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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호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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