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화물 물동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항구 자리를 상하이에 빼앗긴 싱가포르는 더 이상 추락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싱가포르가 내세운 무기는 해양 전문 기업의 네트워크 서비스다. 그 선두에 CWT 그룹(이하 CWT)이 있다. 49개국에 진출한 CWT는 200개 항구와 내륙에 있는 1500여 곳의 목적지로 고객을 연결해 준다. 얼마 전 CWT의 로이 폭 옌(Loi Pok Yen·44) CEO는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20만 4386㎡의 ‘메가 물류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