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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기에 뜨고 있는 중국의 ‘사무실 공유’ 모델 

 

RUSSELL FLANNERY 포브스 기자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중국의 경기둔화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최근 중국 증시는 폭락사태를 겪고 있다. 지난 9월, 포브스 아시아는 중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개발사 소호차이나의 장신(張欣, 50) 최고경영자와 중국 부동산업계와 중국경제의 고속성장을 견인해온 도시화의 전망, 이에 따른 소호차이나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어떠한가?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여타 산업보다 심각한 침체기다. 지난 20년간 우리는 놀라운 도시화의 발전을 봤다. 아직 소규모 도시의 작은 구 단위 지역에서는 추가적인 부동산 개발 수요가 있지만 이제 개발은 웬만큼 다 개발됐다고 봐야 한다. 오늘날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둘러보면 개발부지가 많지 않다. 건설 현장의 기중기도 예전만큼 많지 않다. 이는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는 징조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경제성장의 둔화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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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호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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