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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파그램에 주목하라 

 

KATELEEN CHAYKOWSKI 포브스 기자
얼마나 대단하길래 주목하라는 걸까? 마이클 모리츠와 존 도어가 플리파그램에서 다시 손을 잡기 이전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스타트업 기업이 바로 구글이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대략 감이 올 것이다.
2013년 말, 파하드 모힛(Farhad Mohit, 46)은 다음 해 2월이 되면 자신이 탄생시킨 스타트업의 자금이 바닥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에 모힛의 아내는 집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는 아내에게 만약 이번에 창업한 기업의 자금이 바닥난다면, 개인재산을 털어 사업을 유지하는 일은 그만두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은행 잔고를 보니 예상했던 만큼 암울한 상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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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호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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