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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UMMER STORY 

 

정소나 기자
뜨거운 열기는 식혀주고, 밋밋한 룩에는 포인트를 더해줄 6개 하우스 브랜드에서 선별한 서머 에센셜 아이템.
HERMÈS


그래픽 패턴과 각기 다른 소재의 조화가 눈에 띄는 카키 플립플롭 샌들·롤링한 테두리가 특징인 캐시미어 및 실크 소재의 프린트 스카프·오렌지 스위프트 레더를 감아 장식한 실버 뱅글·돛단배 모양의 송아지 가죽 백 참·체인 포인트 블루 크로스보디 백 모두 에르메스.

DIOR MEN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패턴을 재해석한 워프 까나쥬 모티브가 시선을 사로잡는 초경량 러버 소재의 샌들·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하는 블루 알루미늄 프레임 선글라스·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러버 스트랩 & 오렌지 프레임 선글라스 모두 디올 맨.

PRADA


버클 장식 크리스크로스 스트랩이 멋스러운 브러시드 가죽 소재 샌들· 자수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준 크로셰 토트백 모두 프라다, 그린 컬러 볼드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 프라다by에실로룩소티카.

LOUIS VUITTON


모노그램 캔버스와 타이가 카우하이드 가죽 소재의 네온 그린 컬러의 듀오 슬링백·두 개의 끈과 레진 소재의 비즈 디테일이 더해진 면 소재 모노그램 버킷 해트·모노그램 패턴의 브라운 렌즈와 스포티한 무드가 어우러진 선글라스· 케주얼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전통적인 다이빙 워치의 기능이 결합된 땅부르 스트릿 다이버 워치 모두 루이 비통.

VALENTINO GARAVANI


로고 자수 디테일의 네이비 패브릭 버킷 해트·나파 가죽과 로고 패턴 패브릭 소재를 믹스매치하고 맥시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핸들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미니 숄더백·멀티 스터드 패턴과 입체적인 스터트 템플 팁이 특징인 티타늄 소재 파일럿 프레임 선글라스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BALLY


간결한 디자인에 퍼프 슬리브와 아웃포켓으로 장식한 캐멀 컬러 셔츠· 소재와 컬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아웃도어 무드의 버뮤다팬츠·파이톤 프린트의 가죽 샌들 모두 발리.

-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 _ 사진 이준호 _ 스타일리스트 김지연

202307호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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