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30 Under 30’은 30세 미만의 젊은 리더들을 조명함으로써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둔 개인의 놀라운 업적을 인정하고 널리 알리고 있다. 젊은 리더들은 자기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과 혁신적 아이디어로 중요한 변화를 주도하는 파괴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4년 30세 미만 30인은 세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키워 영향력을 확대하고 다른 사람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도록 영감을 제공한다.포브스코리아는 이들의 업적을 소개하며, 나이가 성공이나 영향력에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세상을 바꾸려는 젊은이들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이들이 그 뜻을 이루기엔 현실적인 장벽이 만만찮다. 그러나 때론 좌절하고, 실패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목표를 이뤄가고 있는 젊은 도전자들의 열정이 숱한 장벽을 넘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포브스코리아가 뽑은 변화 주도자 30명에게 아낌없이 격려를 보내야 하는 이유다.
※ 방법론 - 포브스코리아는 30세 미만의 진정한 파워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데이터분석, 추천, 정성평가 등 여러 방법을 적용했다. 우선 기업가(▶Deep/ Enterprise Tech ▶Social Impact ▶Consumer Tech 부문)를 대상으로는 한국 스타트업 관련 데이터베이스에서 등기임원으로 등재된 30세 미만 후보들을 추출하고 총투자유치액, 매출 규모, 임직원 수, 특허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했다. 한편, 벤처캐피털(VC)업계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ART ▶Science/SW 부문은 관련 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정성평가는 독창성, 주요 실적, 글로벌 성장성, 개인 성숙도/리더십, 인지도를 중심으로 업계 전문가와 포브스코리아 편집부가 평가했고, 부문별 선정자 5명을 최종 결정지었다. ▶Entertainment 부문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추천과 팬덤을 반영해 최종 5명을 결정했다.
※ 선정자의 나이는 발표 시점인 2024년 2월을 기준으로 함.- 에디터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 _ 사진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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