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개관:2021년 9월 30일객실:563개(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2021년 개관하여 올해 3주년을 맞이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소피텔이 한국에 첫 번째로 선보인 프렌치 럭셔리 호텔이다. 파리지앵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프렌치 총괄 셰프의 감각이 담긴 컬리너리 등 곳곳에 프랑스 고유의 색채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호텔로 명성을 쌓고 있다.특히 올해는 소피텔 브랜드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프랑스의 문화와 한국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를 부각하며 소피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소피텔 서울을 포함한 글로벌 페이스트리 셰프 3인의 크루아상 컬렉션을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 ‘오뜨 크루아상트리’를 시작으로 프랑스 문화와 미식, 예술을 아우르는 파티 ‘라 뉘(La Nuit)’를 비롯해 60주년을 뜻깊게 장식할 수 있도록 국내 지역사회, 전통문화와 결합하여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소피텔 서울은 레스토랑과 바 5곳에서 환상적인 미식의 세계를 전하고 있다. 프렌치 총괄 셰프의 정통 프랑스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와 32층에 자리한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 등 오감을 사로잡는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이 중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의 스시 카운터를 리뉴얼하고, 라티튜드32의 프리미엄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를 새롭게 오픈하며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일식 전문 셰프의 세심한 손길로 정갈한 요리를 선보이는 미오는 봄의 생기를 머금은 듯 탁 트인 시야와 단정하게 정돈된 스시 카운터로 리뉴얼했다. 오픈된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해 미각과 시각이 모두 즐거워지는 순간을 선사한다.이처럼 오마카세에 더욱 특화된 공간과 분위기로 달라진 미오에서는 최상의 한국 식재료와 일본 요리의 테크닉이 결합한,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일식 퓨전 요리를 만날 수 있다.또 맛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사케 페어링은 잠들어 있던 미각까지 일깨워준다. 미오는 새로운 스시 카운터에서 프렌치 셰프 데니스 샐먼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프렌치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루프 바 ‘라티튜드32’는 파리지앵 감성의 고급스러운 스피크이지바로, 압도적인 스카이라인 뷰와 감각적인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최근 위스키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라티튜드32는 프리미엄 위스키와 함께 감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생명의 물’을 뜻하는 오드비는 그윽하고 진한 분위기에 화려한 위스키 라인업, 바텐더의 섬세하고 탁월한 추천이 더해져 전 세계 프리미엄 위스키가 가진 풍미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다.32층 아래에서 펼쳐지는 도심의 반짝이는 야경이 위스키의 진한 향을 더욱 깊은 풍미로 인도한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오거나, 핑거푸드, 스몰 플래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곁들이며 홀로 위스키를 즐기고 싶은 날 편하게 찾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