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내 소수정예 원칙 지켜 나갈 것”
한반도 지도 저 아래쪽, 경북 포항의 형산강 기슭에 도사린 포항공대가 2002년에 이어 2003년에도 국내 대학평가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가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에서다. 지난해 이 같은 결과가 발표됐을 때 ‘그게 뭐 새삼스러운 일이냐’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아닌게아니라 포항공대는 1996년 이래 지금까지 이 평가에서 1위 4차례, 2위 4차례를 기록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