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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 ‘논란의 인물’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작심 토로] ‘월계관’은 끝내 두쪽 났다 

황우석과의 잘못된 만남과 결별 38개월 스토리 

박종주_월간중앙 기자 jjpark@joongang.co.kr
“줄기세포는 없다”는 폭탄발언으로 나라 전체를 충격 속으로 몰아갔던 노성일 이사장은 황우석 교수와의 인연을 “잘못된 만남이 잘못된 결과를 낳았다”는 말로 정리했다.

노 이사장을 만나 ‘의기투합한 공동 연구자에서 출발해 서로를 격하게 비난하는 사이로 끝나고 만 ‘황우석 교수와의 만남과 헤어짐’에 얽힌 얘기를 3시간 단독으로 만나 들었다. 노 이사장의 주장에 대한 황우석 교수의 입장을 듣기 위해 측근을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 난자 공급 맡으며 줄기세포 연구에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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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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