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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ㅣ일본] 거품 빼! 이제는 內實 

“‘잃어버린 10년’의 상실감… 한국 ‘문화 활력’으로 채운다” 

예영준_중앙일보 도쿄특파원 yyjune@joongang.co.kr
일본에서 한류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아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정착화 단계에 와 있다. 사극인 의 성공은 한류가 비단 ‘돈 많고 시간은 많지만 마땅한 관심의 대상을 찾지 못한 중년여성들만의 일시적 탈출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 은 짐짓 한류에 무관심한 척하던 일본 남성들을 한류 팬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일본으로 여행 오는 한국인을 만나면 흔히 듣는 질문이 있다. “한류가 요즘도 대단한가요? 점차 식고 있다는 말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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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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