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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 동남아] 한국풍 유혹에 젖어… 

“‘메이드 인 코리아’ 상품 붐
패션·출판 등 동남아문화 속으로…” 

최형규_중앙일보 홍콩특파원 chkcy@joongang.co.kr
베트남의 회사원 트란 취앙 마이의 하루는 가수 비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베트남의 호주 유학생 쭝 응 이아는 드라마 를 보면서 한국 여성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홍콩의 유력신문 의 허리링 기자는 드라마 을 보고 난 뒤 한국에 반해 1년여 동안 한국어를 독학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가수 강타의 노래가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가요 차트를 휩쓸었다.

"말레이시아 일반인들은 한국상품과 문화로 하루 생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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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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