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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ㅣ중국]「대장금」이 한류 피크, 이후 내리막? 

“일본풍 10년 만에 퇴조… 긴 생명력 위해 창조적 역량 쌓아야 할 때” 

조창완_자유기고가·알자여행 대표 jochangwan69@hanmail.net
드라마로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류는 이제 영화는 물론이고 출판·애니메이션·에듀케이션·캐릭터사업 등으로 범주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젊은이들은 비록 엉터리일지라도 T셔츠에 새겨진 한글에 대해 순수한 선호도까지 생겨나고 있다.

중국은 문화의 ‘멀팅 포트’라고 부를 만하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그런 문화가 진화 혹은 변화하는 과정을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특히 개혁 개방시대 이후 중국 내부에서 대중문화의 흐름은 다양한 함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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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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