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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 CEO 100인의 초상 

중앙일보 JOINS 인물정보 전해부 

정리 분석·김홍균_월간중앙 차장
자료 수집·이정현_월간중앙 인턴기자, 한림대 언론전공 redkim@joongang.co.kr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꿈꾼다. 돈과 명예는 차치하더라도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일은 직장인에게 본능에 가깝다. 하지만 기업조직에서도 정글의 적자생존 논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CEO라는 자리는 결코 공유의 대상이 아닌 까닭이다. 직장인 가운데는 물론 “임원도 안 보이는데 사장은 무슨”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임원이 되기도 쉽지 않은 마당에 사장이라는 자리에 오르기는 더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조직문화에 길들수록 그런 사람이 늘어나는 것?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CEO, 그들은 누구인가? 또 사장은 어떤 애환과 영광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그리고 마지막 하나 더, 한국사회 최고 선망의 자리인 삼성그룹의 사장은 어떤 덕목으로 발탁돼, 어떤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일까?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들은 누구일까?

그들이 말단사원에서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몇 년이나 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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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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