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美學’의 상쾌함 ‘미스터 쓴소리’의 명쾌함
타계한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고 했다. 노력 30%에 운이 70% 따랐다는 말이다. 한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삶에도 운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성공신화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러키 가이(lucky guy)’라고 부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