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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배우 외길 65년, 연극계 산 증인 '영원한 햄릿’ 故 김동원 

人生무대 조명 아웃! 맑은 영혼 하늘에 닿다 

윤길주_월간중앙 기자 ykj77@joongang.co.kr
한국의 햄릿’으로 불리던 원로 연극배우 김동원(90) 선생이 지난 5월13일 별세했다. 우리 연극계의 큰 별이자 산 증인의 삶이 조용히 막을 내린 것이다.



그는 평생을 배우로서 ‘자신을 철저히 잊고 그 배역을 살아야만 배우’라는 철학을 지키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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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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