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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ㅣ나의 노후] 당신의 ‘인생 제2막’을 위한 완벽 가이드 

대기업 임원 100인에게 물었다
10명 중 8명 “노후준비 안 됐다”
한 달 예상 생활비 371만 원… 현재 준비금은 248만 원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은퇴는 누구에게나 반갑지 않은 고민거리다. 대기업 임원 100명이 말하는 ‘나의 노후!’는 어떤 것일까? 또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은퇴 후 남은 30년의 출구를 찾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은퇴이민의 새 바람 속에서 주목받는 말레이시아 현지취재 또한 2막을 위한 멋진 정보가 될 것이다.



대기업 임원들의 노후는 보통의 샐러리맨들과 어떻게 다를까? ‘기업의 별’로 불리며 많게는 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임원들도 과연 노후 걱정을 하며 살아갈까? 이 대기업 임원 1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 역시 평범한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고민을 안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임원 가운데 당장 퇴임해도 좋을 만큼 노후를 준비한 이들은 별로 없었고, 자식 걱정과 은퇴 이후 겪을지도 모를 상실감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었다.■ 직장수명 55.6세, 예상수명 74.8세, 20년 가까이 은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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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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