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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리더… 컴퓨터 찍고 인맥 잡는다 

[화제모임] 엘리트 인맥의 산실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최고위과정(ICP)
"진짜 ICP는 6개월 과정 끝난 후 시작… 종횡의 끈끈한 조직망 매력"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회장, 이부영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김덕룡 한나라당 의원,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원 총장, 양수화 글로리아 오페라단장, 채수삼 서울신문사 사장, 가수 김민종. 직종도 다르고 연배도 다른 이들은 ICP 동문이다.

흔한 6개월 과정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이들의 말은 다르다. 대부분 처음에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등록하지만, 6개월 뒤에는 뼛속까지 ICP 사람으로 환골탈태해 나간다는 것이 이들의 말이다. 도대체 ICP에 무슨 매력이 있기에 이처럼 우리나라 상위 1%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몰리는 것일까?

▶지난 6월8일 ICP 총교우회 사무실 개소식에 모인 교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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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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