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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호 (2006.10.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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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잘 고른 ‘알짜 미분양’‘버블 7’보다 낫다 

“‘깡통 아파트’ 등 하자 챙기는 게 관건” 

이택수_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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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2블록 우방 유쉘 조감도.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부쩍 늘었다. 1998년 외환위기 이래 가장 많다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에도 알짜가 있다. 옥석을 구분해 미분양 아파트를 잘 고르면 의외의 효자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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