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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호 (2007.05.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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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K-UP 프로젝트로 국제인재사관학교 건설” 

“언어·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20개 학문분야 국내 10위권 올려놓겠다”
이진우 계명대학교 총장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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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던가? 요즘처럼 취업난에 학력 인플레가 심한 시절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영어도 능통하고, 일도 잘하는 인재로 만들고 싶다면 대구로 보낼 일이다.대구는 예상보다 차분했다. 곳곳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리기는 했지만, 그리 달뜬 모습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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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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