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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컬렉션] “살아있는 작가 그림 구입이 소중” 

고흐의 비극적 삶에 충격…프랫 출신 건축 전공자 안목 돋보여
현대 미술작품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 

글·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 사진·김현동_월간중앙 사진기자 hyolim@joongang.co.kr / soonjungpa@paran.com
▶장 미셀 바스키아, , 82 3/4x118 inches.서울 여의도 일산방직 사옥. 삭막한 여의도 빌딩 숲 사이로 우뚝 선 거대한 붉은 조형물이 일신방직을 찾은 방문객의 시선을 붙든다.



초승달을 닮은 이 조형물은 이탈리아의 현대 조각가 마우로 스타치올리의 작품이다.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이 작가를 직접 초청해 만든 것인데, 국내에 소장된 이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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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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