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젊은 날 순정·열정 간직한 21세기 디지털 중매 도사 

“화려한 싱글은 없다…‘골드미스’여, 환상을 버려라!”
이웅진 ‘좋은만남 선우’ 대표 

사진·안윤수_월간중앙 사진기자 / 글·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ays77@joongang.co.kr / ucla79@joongang.co.kr
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결혼도 많이 하지만, 이혼도 많이 하는 요즘. 혼인신고 없이 사는 신혼부부는 결혼에 대한 불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독신과 만혼, 저출산, 고령화 등…. ‘결혼 전도사’ 이웅진 선우 대표가 입을 열었다.핑크빛 하트가 방방 떠다니는 결혼 시즌이다. ‘누구누구의 결혼식’ 청첩장이 융단폭격으로 날아들고, 지갑에서 뭉텅뭉텅 빠져나가는 축의금으로 삶의 질은 급하락한다.



“신랑 입장!”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