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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5월에 왔다 5월에 떠난 故 피천득 선생 

“사랑을 하다 갔구나… 하늘에서 ‘인연’ 다시 맺으소서”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5월을 좋아했던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이 5월25일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5월은 그가 세상에 태어난 달이기도 했다.



97세를 일기로 타계한 그의 영결식은 지난 5월29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시인 김남조 씨,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이해인 수녀 등 200여 명의 지인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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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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