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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결혼 11년 만에 파경 맞은 박철·옥소리 부부 

이혼 사유 ‘네 탓’ 공방…재산분할·양육권 놓고 이전투구 

연예계 잉꼬 부부였던 박철(39)·옥소리(39) 부부의 이혼소송이 진실 공방으로 비화하고 있다. 양측의 감정 대립이 폭로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진흙탕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서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혼의 원인이 상대방에 있다고 주장하며 치부를 적나라하게 들춰냈다.



이들의 파경 소식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0월 초. 박철이 10월9일 옥소리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이 알려지면서부터였다. 이후 20일 가까이 묵묵부답이던 옥소리가 지난 10월28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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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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