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안의 외국인이 KAIST에 250만 달러(약 22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메디텍사의 닐 파팔라도(Neil Pappalardo·65) 회장.
KAIST는 그가 최근 미국을 방문한 서남표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기부 의사를 전했다고 11월12일 밝혔다. 기부금은 미국 내 행정 절차 등을 거쳐 늦어도 올해 안에 KAIST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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