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대성 회장이 ‘경제계의 유엔’이라고 불리는 국제상업회의소(ICC,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집행위원에 선임됐다.
대성 측은 “지난 6월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95차 ICC 이사회에서 김영대 회장이 임기 3년의 집행위원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정수창 전 대한상의 회장, 김희철 벽산그룹 회장, 박용성 전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네 번째 ICC 집행위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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