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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전 마지막으로 만난 외빈은 후쿠다 전 일본 총리 

작가 이호의 충격 秘史 발굴
미공개 사진으로 보는 3共 비사 

후쿠다 내외는 1979년 6월 극비리에 한국을 다녀갔다. 그의 비밀 방문은 단 3개의 앨범에만 흔적을 남겨 놓았다. 3개의 앨범은 각각 박 대통령, 후쿠다 전 총리, 김계원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전달됐다. 김 실장 서재에서 잠자던 앨범이 30년 만에 <월간중앙> 독자에게 공개된다.
“이제는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지 않겠느냐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이 자꾸 연락해오는데, 어쩌다 월간지들을 보면 언론과 녹음한 것은 딱 당신밖에 없구먼, 왜 다른 곳에서도 자꾸 나와? 그걸(녹음테이프) 다른 기자들한테도 빌려주나?”

서울 강남의 김계원(金桂元·85) 전 대통령비서실장 사무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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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호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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