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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정규직’의 눈물 100만 백수의 한숨 

일자리전쟁에 ‘북한연봉 받는 한국근로자’ 많아져
기획특집 - 한국 노동시장의 고통 

글 김현진 KDI 인턴연구원 [blueviolet20@gmail.com]
비정규직 문제로 또다시 정국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2년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을 보장하는 비정규직법안이 7월 시행됐지만 법안개정 문제는 9월 정기국회로 넘어간 탓이다.



이미 일자리를 잃거나 당장의 해고 위협에 떠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 경영계와 노동계의 ‘네 탓’ 소리만 터져 나온다. 언뜻 국내 노동 문제는 오직 비정규직 문제에 국한된 것 같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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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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